참조 - 주인공 연기부터 이미 갭(...)이 들어가있는 '중이병이어도 사랑이 하고 싶어' 예전부터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이런 저런 작품들을 많이 봐왔는데 그러다보면 저절로 연기를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귀에 익게 됩니다 그러면 누가 이런 목소리를 내는지 궁금해서 이름을 찾아보고 성우들을 기억하게되죠 특별히 노력해서 외우는 건 아닌데 자주 듣다보면 그냥 알고 있게 되더라구요 -ㅅ-;;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다른 작품에서도 비슷한 목소리를 알아 듣고 '이런 작품에도 나오는구나...'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가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연기를 해서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연기에 차이가 크면 클수록 왠지 재미있고 흥미가 동해서 기분이 좋아지던(...) 성우들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