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일지입니다. 방문해주신 분들의 조언으로 조금 더 진행해보고자 했으나, 친추한 분들에게서 제대를 지원받지 않으면 아직 3장을 넘기 힘들군요. 처음 계획대로 느긋하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3일차에 접어들면서 제대 상황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편제를 위한 인형이 나와줘서 몇몇 인형들이 성능탓에 자리를 내주게되었네요. G36은 정말 뼈아픕니다...어서 한 장 더 구하고 싶은데, 제작확률표를 보니 절망적이더군요 (..) Spectre M4는 현재 제가 가진 인형들 중에서는 성능도 좋고 얼굴도 이뻐서 1제대에 두고 싶었지만, 제대 작전능력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2제대로 옮겼습니다. 얼굴만으로 제대를 구성하고 있긴한데, 성능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는터라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내준 인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