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작년 6월 오사카 여행의 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날 오전이 귀국이라서요.아무튼 [가이유칸]도 잘 보고 가니, 다음 장소로 이동하겠습니다.공교롭게도 오사카의 [만다라케]는 덴덴타운과 다소 거리가 있어서 둘 중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다시 덴덴타운으로 가기로 했죠. 사실 만다라케 갔다가 덴덴타운 갈 수 있었지만, 귀찮았습니다.덴덴타운(정확히 말해서 '오타로드'쪽) 내의 자전거 주차장이 눈에 띄네요.골목에도 덴덴타운 특유(?)의 오오라가 느껴지는 간판입니다.그나저나 이곳은 우리나라의 한복 골목 비슷한 분위기네요.작년 2분기 AT - X 방영작들이 박힌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당연히여기에서 좀 질렀는데, 문제는 가장 몸값이 비싼 녀석을 체크카드로 구입했다가 다른 곳에서 같은 제품이 가격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