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다. 여행. 다녀왔다. 또 오사카(!!!!) 1월말과 2월초 낑겨 다녀왔지만. 또 만 2N세가 되는 생일을 맞아.나한테 거하게 2박 3일 생일턱을 냈다.오사카는 무려 세번째다 ㄷㄷㄷㄷ.... 안물안궁이지만 열심히 기록해보겠음.오사카 스키야넹. 존트 스키야넹ㅠㅠㅠㅠㅠㅠㅠㅠ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어제 못지않게 아주 빡센 일정을 소화해야 하므로 아침 일찍 일어나 밥 먹으러 밖으로 나옵니다. 전 날 숙소에서 츄하이를 얼마나 마셨는지, 숙취가 있는지 다리가 아픈지 여부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빡신 일정이니까요... 숙소 앞에 세워져 있는 자전거. 유료 대여가 가능한 걸로 알고있는데 이건 다음에 혼자 이 곳에 오게되면 자전거를 빌려 볼 생각. 선선하니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신선한 오사카 아침 공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C. 사진은 가렸지만 실제 표정과 싱크로가 100%;; 숙소 앞 풍경. 다이고쿠쵸 역은 최대의 번화가 난바와 한 정거장 거리에 떨어져있지만 그 난바의 복잡함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주택가가 밀집해있는 굉장히 조용한 동네입니다. 게다가 일요일 아
돗토리(조취.鳥取) 역 열차노선도 및 요금표. 큰 역이라 좀 더 규모가 크게 표시된 노선도.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요나고역까지는 1620엔, 그리고 요나고공항까지는 1890엔. 아 비싸...!! 요나고 쪽과 달리 여기는 역간거리 좀 긴 편이라 가장 싸게 끊을 수 있는 요금이 180엔부터 시작한다. 저게 '엔'이 아니라 '원' 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꼬...ㅡㅜ 돗토리역 방문기념 스탬프. 그리고보면 한국의 기차역과 일부 전철역에도 이렇게 스탬프가 있긴 하다. 하나 기념으로 뙇! 찍었다. 나 돗토리 다녀온 남자야~! . . . 돗토리역 북쪽광장에서 길 건너면 나오는 꽃시계. 저런 시계가 움직이는 건가 싶은데... 실제로 움직이는 거고 시간도 잘 맞는다. 돗토리역의 번화가쪽은 남쪽 출구가 아닌 북쪽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