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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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은 오늘까지만...
2025년 12월 31일 어머니께서 고령에도 고집스럽게 돈을 벌기 위해 아파트 청소일을 다니시다 오늘을 끝으로 퇴직하신 날! 동생네 식구들과 본가에 모여 퇴직축하파티를 열고 있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온라인마케팅을 대행해드리고 있는 고객사 대표님께 전화가 왔다. "조대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전화한 건 다름이 아니라..." 마케팅을 중단하시겠다는 내용이었다. "조대표가 굳이 마케팅 필요없다고 했는데 해보자고 한 것도 나고, 6개월만 하자고 했는데 1년 하자고 한 것도 난데, 지금 업무 퀄리티가 성에 안 차요. 봄에 화단에 핀 꽃 사진이 아직도 블로그에 올라오고..." 다른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게으름과 매너리즘에 관하여
방황하는 스물 열 아홉살. 매너리즘에 빠진 요즘입니다.루틴을 찾기가 힘듭니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왜 이렇게 딴생각만 하고 어영부영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걸까요? 오늘은 여행 상품 콘텐츠 (사진 촬영 + 원고 작성) 제작과 관련해 업무를 파악 하는데만 (수행 범위 및 일정 조율) 거의 하루를 다 썼습니다. 담당자가 여러 명인 데다가 코로나 검사 때문에 제가 회의 참석을 하지 못했거든요. 전화, 이메일, 카톡으로 문의하고, 답변 듣고, 조율하다 보니 어느새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아직 그 일이 완벽히 끝나지 못했다는 건 함정. 12시간 이상 PC 앞에 앉아있긴한데 해야할 일을 하나도 하지 못했어요. "나 오늘 뭐 한.......
![[판타스틱 우먼] 의미만 남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8/04/20/c0014543_5ad963151658f.jpg)
[판타스틱 우먼] 의미만 남는 영화
호평 속에 본 작품인데 이번에도...기대만큼은 아니네요. 성소수자를 다뤄 평가가 높은건 이해가 가고 의미가 좋다는데 동의는 하지만 영화적으로 보자면.....무난한 영화지 않나 싶네요. 캐롤부터 물리기 시작해서 캐릭터와 소재들이 아무래도 반복되는 감이 많아 매너리즘에 안보다가 칠레영화라 도전해봤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ㅜ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도 트렌스젠더인 마리나 역의 다니엘라 베가와 오를란도 역의 프란시스코 리예스 사실 이 모든건 트렌스젠더인 그녀의 캐릭터가....만약 일반 여성을 써서 이 시나리오대로 찍었다면이 계속 생각나는지라;; 딸뻘의 불륜녀가 이혼시킨 전부인과 얽히고, 장례식에 찾아가고 수상한 상처가 있는데 경찰에 협조 안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