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중 처음으로 버스투어를 이용해봤다! 후라노-비에이 투어였고, 오전중에 출발해서 저녁 8시쯤 도착하는 여행박사 투어를 이용함 후라노 비에이 투어는 쿠루쿠루버스라는 일본에서 운영하는(아마도..) 투어도 비슷한 내용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굳이 여행박사를 이용한 이유는 점심이 자유였기 때문이었음ㅎ(단체손님식당 극혐) 지금 기억나는 대략적인 일정은 팜 토미타 청의호수 흰수염폭포 비에이역 켄과 메리의 나무 세븐마일드 나무 아마 이랬던거 같다... 순서는 다를 수 있움 여박투어는 버스타면 샌드위치랑 저 우유를 주는데 우유가 진!!!!!!!짜 맛있다 아마 당일 생산해서 파는거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보통 편의점에서 팔지도 않아서 ㅠ 출국 전날 백화점 지하에서 사먹음..개당 200엔 넘었음 ㅠ 근디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