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부터 신경쓰였던 주말의 행사요즘은 사람들만나는것만큼 피곤한일도 없는것같은.. 약속이 정해지지않으면 집에 있는편인데 어젠 그리 내키지 않았지만 일찍일어나서 입고나갈옷에 미리 향수도 뿌려놓고화장도 정성들여해주고약속에 늦지않게 일찍 집을 나서기까지 최선을다했던 토요일ㅋㅋㅋㅋ 중대한듯 중대하지않은일을 한껀 끝내고나니그때서야 긴장이 풀려서 집근처 카페거리에 들러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커피숍에들어갔다 달달하면서 담백한 티한잔 라즈베리 케익한조각 먹고는 햐기분이 좋아짐 ㅋㅋㅋ 집에 돌아와서는 귀찮아지기전에 샤워부터하고침대에 안착! 영화하나 써치해놓고 보려고 뒹구르다가 어느샌가 잠이 들었다 토요일은 그렇게 가버렸네ㅠㅠ 일어나보다 새벽4시였는데 다시 잠들기는 무리고 보던영화 마저보다보니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