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 앤 썬> - 중간에서 어중간하게 만난다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3년 9월 30일 | <플로라 앤 썬(Flora and Son)> (2023/09/27 : CGV 송파) '존 카니'의 <플로라 앤 썬>은 감독의 전작인 <비긴 어게인>과 <싱 스트리트>가 어중간하게 교접된 듯한 인상의 작품입니다. 실제로 주인공인 '플로라(이브 휴슨 분)'가 화상 교습을 받으며 '제프(조셉 고든 레빗 분)'와 음악을 만들어 가는 광경은 <비긴 어게인> 속 '그레타'와 '댄'의 관계를 떠올리게 만들고 그녀의 아들인 '맥스'가 좋아하는 소녀의 마음을 사기 위해 음악에 빠져들어가는 과정은 <싱 스트리트>의 '코너' 와 겹쳐 보이는 구석이 있으니 말이지요. 무엇보.......이브휴슨(1)잭레이너(5)조셉고든레빗(63)존카니(11)플로라앤썬(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