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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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posts![[결산] 2016 가요계 이모저모](https://img.zoomtrend.com/2016/12/29/e0050100_5864707b7c004.jpg)
[결산] 2016 가요계 이모저모
한 해의 끝자락에 당도하면 꼭 기억이 희미해진다. 생생했던 일들도 어렴풋하게 느껴지는 마법의 시즌이다. 하지만 차근히 돌아보면 잃어버린 조각이 하나둘 머릿속에 들어온다. 그러다 올해의 풍경이 어느 정도 완성될 때 전과 다름없이 다사다난했음을 새삼스레 알아차린다. 2016년 가요계 역시 좋은 일도 많고 탈도 많았다. 2017년에는 기쁜 소식이 더 많이 들리길 바라며 굵직한 조각들을 정리해 본다. 프로듀스 101과 아이오아이 1월 말부터 전파를 탄 Mnet의 "프로듀스 101"은 우리나라에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일러 주는 바로미터다. 방송에 출연한 101명의 소녀, 혹은 성인 여성은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중소 기획사에서 가수 준비를 하거나 혼자서 실력을

솔로 가수로 나선 춤꾼들
이달 2일 소녀시대의 춤꾼 효연이 첫 솔로 싱글을 냈다. 2012년 SM 엔터테인먼트 가수들과 Younique Unit을 결성한 바 있고 올여름에는 2AM의 조권, 미쓰에이의 민과 함께한 'Born To Be Wild'를 출시하며 개인 활동에 나서기도 했지만 온전한 홀로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10년이 지나서야 단독으로 무대에 서게 됐다. 조명을 독차지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가요계에는 효연 같은 이가 많다. 춤을 잘 추기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그룹으로 활동하다 보니 돋보이지 못하는 가수들이 꼭 있다. 댄스음악이 활개를 치는 때에 전문성을 인정받아 가수로 데뷔하긴 했으나 가창력이 부족한 탓에 그룹에서 "전문 댄서 1"로 머무는 사람들이다. 그래도 결국에는 솔

화보천재
- 결국 본격적인 은젼 덕질 블로그가 되는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 일상을 적어내려가는 곳이긴 한데 요즘 일상이 은젼밖에 없어서 쓸 게 없다우. 은지원 이외의 일상은 그냥 운동하고 일 하고 컬러링북 하고 반복. 원래 사진 올리고 그럴 생각도 없었는데 내가 보고 싶어서 올린다. 저 사진 인스타에서 떠돌아다니는 거 투척한 건데 시즌 그리팅에 들어가는 사진인가? 잡지 화보인 것 같아보이지 않았는데. 잘 모름 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늘 인가는....얼굴에 피곤이 그대로 써있어서 안타까웠다. 훈 오빠만 샤방샤방하고 첫 시작할 때 의욕 없어보이는, 피곤에 쩔어 눈에 히매가리 없어보이는 더블제이 표정 보고 급 뿜음. 콘서트의 여파인가. 이렇게 하고서 울 오빠는 또 금요일에 중국

주간아이돌 '젝스키스'
사실 저번 예고가 재밌어서 이거 언제하나 했는데 남편이랑 같이 보면서 빵빵 터졌다. 거의 은지원의 리더 고충기와 혼자 말하기, 이재진의 사차원 방송, 다른 멤버들의 이원 생방송, 그 와중에 은리더 말 잘듣기, 모르는 안무는 버려, 랜덤플레이 댄스는 리더의 호령아래.. 라는 굉장히 독특한 주간아이돌을 볼 수 있었다. 주간아이돌이라고 하면 나름 모든 아이돌의 꿈의 무대 아닌가. 아이돌의 입덕포인트를 찝어주는 방송, 내가 알고 싶은 아이돌을 팔 때 처음 찾아보는 방송, 주간아로 컴백을 하고, 주간아로 데뷔를 하는 아이돌이 있는 방송인데 젝키는 시원하게 모든걸 씹어먹었음 ㅋㅋㅋㅋㅋ나름 젝키나온다고 지하3층에 온갖 노랑들로 데코레이션하고 데프콘과 형돈이도 노랑우비에 야광봉까지 들었음. 아이돌계의 시조새, 화석, 인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