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 미술관 - 로랑 보두앵 + 정림건축 - 건축은 캔버스, 빛과 자연은 그림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5월 23일 | 디자인/편집이응노 미술관은 학생시절 필름카메라를 들고 몇차례 관람 및 답사를 했었다. 여러가지 인연을 가진 곳이라 이곳을 답사하는 것은 특별한 마음을 갖게 한다. 16년전 포스팅해둔 내용을 함께 살펴봐주시면 좋겠다. https://blog.naver.com/laquint/110038767993 평지에 가까운듯 보이지만 아주 완만한 경사를 가졌다. 이를 활용해 낮은 석축을 쌓고 건물 주변의 대지 레벨을 약간 조절하였다.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처마가 목재건축의 루버 혹은, 전통건축의 서까래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루버 사이로 햇빛이 통과해 그려내는 선들이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이응노미술관은 앞서 포스팅한 무빙쉘터와 인접해 있으며, 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 연.......정림건축(1)무빙쉘터(1)국내여행(2106)건축답사(69)대전이응노미술관(4)대전예술의전당(16)대전시립연정국악원(7)현대건축(44)대전시립미술관(30)이응노미술관(9)로랑보두앵(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