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푸우를 들리고 잠깐 내려가본 마카푸우 비치 동네 멀리서 봤을 때, 레져 관련인지 알았더니 엔지니어링 회사였던ㅋ 다시 돌려서 가던 중 마카푸우 등대를 다시 ㅎㅎ 저 위가 전망대인데 역시 등대까지 가는건 힘들 듯;; 위에서 봤을 때는 등대가 꽤 낮아보여 옆에서 일출을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저정도 높이까지 해가 올라가면 이미 하얗게 변하겠더군요. ㅠㅠ 지형이 특이해서 ㅎㅎ 해변같은데서 모래장난하다 주변만 흘러내린 듯한?? 칼라니아나올레 하이웨이를 타고 돌아가던 중 풍광이 좋아 찍었는데 여기가 바로~ 한국지도 마을이더군요. 그러고보니 산 중턱에 비슷하게 모여있는게 ㅎㅎ 야경으로도 찍힌다고 합니다. 한국인들만의 묘한 포인트일 듯~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