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이것이 말로만 듣던 개꿀잼몰카...?? 계속해서 추격전이 전개되는 가운데, 이번 시간은 여기저기서 암투가 벌어지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본격적으로 메인 스트림에 합류한 오사후네 페어에 대하여 보다 본격적으로 조명하기도 하였으며, 두 주역이 다시 새로운 추격자들과 대치하게 된다거나, 오리가미 내에서 이런저런 암투가 진행된다거나... 다양한 상황 전개가 펼쳐짐으로써 템포는 떨어져도 긴장감은 오히려 강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전반부의 반도 채 진행되지 않은 상태인데 남은 전반부를 어떻게 끌고 갈지...? 그건 그렇고 이번 화에서는 카나미의 의뭉스러움 또한 엿보였습니다... 생각해보면 나사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