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좋았던 것은 예전 느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기분 좋았던 일이었고, 그래픽이 약간 뿌옇게 보이긴 했지만 설정을 통해서 밝기를 조금 낮췄더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본섭과 똑같은 레벨링 과정을 한번 더 되풀이하면서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뭐.. 나름 참고 견딜만 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잦은 튕김현상 만레벨까지 한 20번?정도 튕긴 듯. 권사를 플레이 했고, 스킬 시스템은 레벨이 올라가면 자동적으로 오픈되는 형식으로 매우 간소화 되었습니다.스킬 자체도 기존에 있던 스킬도 많이 삭제되고 심플해지면서 심심해 졌습니다. 내심 기대한 것은 "만레벨 이후 스킬 시스템에 뭔가 색다른 것이 추가 되겠지? 스킬 확장이나 변형 같은..." 그런거 없다.!! 예를들어 권사의 Q,E 파고들기, 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