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종영한 드라마. 한의학을 미화시키는 드라마. (한의학이 좋고 나쁘고를 말하는것은 아니다. 어쨌든 미화시키는 내용이니까.) 2. 솔직히 재밌었다. 재밌게 잘 봤다. 그러나 초반에는 시간이동 하면서 어색해하는 장면들 보는게 그렇게 오그라들수가 없어서 못보겠더라..(이건 그냥 내 문제.... 당연히 시간이동을 했으니 당사자도, 주변 사람도 어색한것이 사실이긴 하지..) 난 빨리 주인공들도 그 상황에 익숙해지고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도 빨리 정리된 안정된 상황이 되기를 기다렸고,본방송이 아닌 다시보기로 볼때는 어색한 장면들 최대한 스킵하면서 봤다... ;;;;한 3~4회 되면서부터는 상황이 안정화? 되었던것 같다. 3. 허임은 잘알려진 사람은 아니지만 (나도 몰랐고) 실존인물이더라. 침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