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을 경유해서 강릉에 도착했습니다! 목적지는 정동진입니다. 거기 역에서 기차를 타고 내려갈 계획입니다. BGM : 太陽が呼んでいる 우리 파나베리는 동네 할머님들의 시중을 약 20분 정도 들어드렸습니다. 타-이요우-가 욘-데루-카-라~ 도착! 쁘렝땅은 이미 완벽하게 행락 분위기! 햇빛은 엄청 좋고, 게다가 운 좋게도 폭염특보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영동지방만 피해갔습니다! 바람도 적당히 불고 아주 토탈리 퍼펙트한 날씨네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물이 진짜 너무나도 맑습니다. 반짝반짝☆ 세상에...이 동해의 아름다움을 보시오... 역시 해수욕장은 동해입니다. 동해가 그냥 짱이에요 물도 완전 시원한 것이... 술이 술술 넘어가더란 말이죠. 아이스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