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는 빈말로라도 잘 만들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정말 이건 아니다" 의 선은 넘지 않으니 무난한 편 연기는 시로에 쪽은 괜찮고, 나오츠구 쪽은 미묘, 아카즈키도 미묘하지만, 일단 키노시타 히데요시 라는 점에서 기대 중. 내용은 소설 1권의 내용 중에서 엘더테일에 강제로 이주된 입장에서 시로에 일행이 자신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첫 전투를 끝내기까진데 이 호흡으로 간다면 1쿨 안에 1권~2권의 구출 및 원탁회의 결성 내용을 끝내고 잠시 쉬어가는 이야기 집어넣고 2쿨로 간다면, 2쿨 안에 고블린 침공에 대한 이야기를 집어넣을려나 아니면, 1쿨까지 구출을 집어넣고 원탁회의 결성 부분을 2쿨에 집어넣어도 되기는 한데, 원탁회의 부분은 소설 특유의 설명하는 재미가 좀 있어서 영상으로 보여주기는 무리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