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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를 7연패로 몰아넣는 샌프란시스코 (feat. 이정후 vs 김혜성)
양팀 호쾌한 타격전이 펼쳐졌고, 오라클 파크에서 이정후와 김혜성이 맞대결을 벌여 둘 다 3안타를 기록했지만 김혜성은 1득점 무타점에 그친 반면, 이정후는 3타점을 기록하였고 팀 역시 샌프란시스코가 5회말 빅이닝으로 번 점수를 끝까지 유지하면서 1점차 신승을 거두며 다저스를 7연패로 몰아넣고 게임차를 4점까지 좁혔습니다. 다저스는 최근 휴스턴-밀워키에게 연달아 피스윕당하고 오늘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에게도 패배하면서 침체에서 벗어나지못하는 형국이네요. 선발진들이 믿음직스럽지못하고 불질하는 게 급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오늘은 김혜성이 웃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의 2차전은 김혜성이 2루수 선발 출전이다보니 KBS2에서 특별 생중계되었습니다. 3회말 2사 3루에서 적시타를 때려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오타니의 멀티 홈런, 테오스카, 로하스(kt의 로하스와 동명이인)의 연이은 홈런으로 다저스가 어제 패배를 설욕했죠. 엄청난 득점 지원 속에 커쇼는 7이닝 무자책으로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샌프는 9회초에 5점을 만회하면서 영봉패만 면했고 이정후도 4타수 1볼넷 1삼진으로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성사되지 못한 이정후와 김혜성의 첫 맞대결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의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인데 1번 선발로 출전한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반면, 김혜성은 오늘 선발 출전이 없었습니다. 다저스는 야마모토가 4.2이닝 5자책으로 무너지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외롭게 2안타(1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샌프란시스코의 에이스 로건 웹 상대로 무기력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