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3일차.기대했던 짱안으로 드디어 가는 날앞서 여행 개요에도 언급했지만, 베트남 방문 전 짱안과 하롱베이 예약을 하고 왔기 때문에현지에서 발품을 파는 수고스러운 일은 없었다.호텔이든 현지 여행사든 모두 짱안, 땀꼭, 하롱베이 등의 여행은 취급하고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가서 발품을 팔면 더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구할 수도 있다고 하니 그런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현장에서 도전해봄직도 하다. TIP 땀꼭과 짱안땀꼭과 짱안은 닌빈의 산을 두고 반대편에 있다. 산너머 서쪽이 땀꼭, 동쪽은 짱안이다. 땀꼭은 예전부터 개발되었던 곳이며 1시간 남짓의 코스이다. 사공들과 행상들이 결탁하고 물건을 강매하는 느낌이라는 후기가 많다. 짱안은 근래에 개발된 관광지이며 동굴도 훨씬 많고 2시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