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초 삿포로 이야기 입니다. 눈이 많은 동네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착륙전 하늘에서 바라본 훗카이도의 모습은 온통 새하얀 세상이었네요. ^^그리고 입국심사를 마치고,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도라에몽! 치토세 공항에 도라에몽 스카이파크가 있는데요. 아마, 그것땜에 가장 눈에 띈 걸거에요. 도라에몽을 뒤로하고 바로 찾아야 했던것은 노보리베츠행 버스를 타는 장소였죠. 이것저것 준비를 해오긴 했지만.. 틀리면 안되니까요.. 그렇게 버스정류장을 확인하고 주변을 보니 버스표를 판매하는 자동판매기가 보이네요. 노보리베츠까지 가는 버스는 성인기준 1370엔 입니다. 버스티켓 GET ! 근데, 버스티켓을 사고 버스시간을 보니까.. 세상에 1시간 10분이나 남았네요? ㅡ.ㅡ;; 비행기에서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