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컨트롤을 위해서 결국 소니 스마트밴드 톡을 질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7/28/d0098007_597afa38bcbf1.jpg)
얼마전에 포스팅을 했다시피 MDR-1000X에 사용할 케이블(오른쪽)을 새로 구매했다고 했지요. 이유는 컨트롤러의 존재. 하지만 이 케이블을 쓰려고 하니 화이트노이즈가 장난 아니더군요. 결국 못 써먹을 물건으로 분류되어 지금은 서랍 속에 처박혀 있습니다. 이것을 대신할 물건이 필요했습니다. 음악 컨트롤러 말이지요. 그렇게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결국 요놈을 질렀습니다. 소니 스마트밴드 톡 입니다. 스마트워치등의 용도로 산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음악 컨트롤러로서 산 물건이기에 음악 컨트롤이 간편한 것을 찾다보니 스펙이 떨어져도 이걸 선택하게 되었지요. 또한 나사가 몇개 빠진 물건이라고는 해도 공식 A/S센터가 있는 소니라는 점과 가격이 상당히 떨어진 점도 한 몫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