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하도영 역 정성일, 최혜정(최혜젖) 역 차주영, 전재준 역 박성훈, 이사라 역 김히어라, 손명오 역 김건우 배우가 출연하여 드라마 내용과 관련된 밸런스 게임을 하며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상에는 스포(스포일러)가 다분하니 아직 드라마를 시청하
아들내미 존나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명대사 "타쿠미(주인공 이름)에 가슴 속에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플래그의 싹을 완전 뽑아버리기 위해 오늘은 엄마와 곁잠을 잘 것을 명합니다!" "최근 타쿠미는 엄마를 쓸슬하게 한 벌로서 곁에 있으세요!"(주인공이 엄마와 사이가 안좋은 히로인에게 배려를 해서 일부러 엄마랑 친근하게 굴지 않음 ㅋㅋㅋ 그걸 엄마 서운해함)------------------------------------ "이렇게 좋은 날씨인데 타쿠미는 엄마를 두고 데이트를 가는 거구나..."-이사나- "그래도 오전 중에는 도와줬잖아?-주인공- "그래도 가장 바쁜 오후에 사라진다는 거잖아! 그러면 타쿠미분이 부족해진다구! 아맞다! 그럼 지금 보충해둬도 괜찮아?"-이사나- "참고로 묻겠는데 뭘
요즘 플3으로 전장의 발큐리아를 플레이 중이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들의 성격에 매료되어 마치 애니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게임을 하고있는중. 그러던중 사건은 11장 -마르베리 공략전-에서 일어났다. 출동전에 라르고와 로지에게 부적인형을 건내주는 이사라. 하지만 다르쿠스인을 경멸하는 로지는 이사라의 선물을 거부하고.... 사실은 이사라와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그놈의 츤대레 때문에.... 아무튼 어째어째 마르베리를 공략한 7소대. 그리고 로지는 이사라와 그동안의 일을 화해하게된다. 로지가 다루크스인을 얼마나 경멸하는지 잘 아는 대원들은 그녀의 그런 솔직한 반응에 놀라게되고. 둘이 화해의 악수를 하려할때 재국군 탐색병이 쏜 총에 맞아 이사라가 쓰러졌다. 피가 섞이진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