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성 피터교회래요.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찾은것)다른각도에서 이 교회를 보면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대부분 같은 구도만 있고 다른 구도가 딱 하나 있더군요. 조각상이 특이하게 생겨서 찍었는데 찾아보니 pestsaule(영어론 plague column)라고 하네요. 이 조각상을 세운 이유는 흑사병이 유행하자 흑사병이 끝나길 기원하며 세운거라고 합니다. 다른 이름으론 dreifaltigkeitssaule(영어론 trinity colum)이라고 하네요. 사람들 따라 계속 갑니다. 슈테판 대성당으로 가야하거든요. 슈테판 대성당이 있는 슈테판 광장에 왔습니다. 저게 슈테판 대성당 남(쪽)탑 이라네요. 해질때쯤인데 사람들이 많아요. 관광객만 있는건지 아니면 오스트리아 국민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