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 and the Apocalypse" 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10/17/d0014374_5b926cf4c8904.jpg)
솔직히 이 작품은 좀 짜증나는 작품입니다. 저는 크리스마스에 관해서는 매우 고전적인 스타일을 견지하는 사람입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하며, 인정과 따듯함, 그리고 믿음을 상징하는 날이거든요. 그게 예수가 되었건, 산타가 되었건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만큼 제게는 따듯한 날이며, 그 외의 것들에 관해서는 매우 보수적으로 나오는 사람이기도 하죠. 그렇기에 이런 작품들이 정말 싫습니다. 크리스마스마저 안전하지 않다면 마음의 안정을 어디에서 찾으라구요 ㅠㅠ 하지만 그렇게 생각 않는 사람들도 많긴 합니다 ㅠㅠ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정이 안 가요 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