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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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물소리길 2코스 터널이 있는 기찻길(신원역~아신역)... 오늘은 일기 예보에서 날씨는 흐리고 미세 먼지 주의보가 내린 날이다. 오늘의 매력은 날씨가 흐리다는데 생각이 멈추었다. 요즘 한동안 뙤약볕에 찌들은 날들만 걸어 다녀 그늘진 날이 얼마나 그리웠던지 미세 먼지는 생각에도 못끼는 것 같다. 하긴 경기 영남길 다닐 땐 눈 오는 날보다 더한 앞이 잘 안보이는 날에도 마스크를쓰고 다녔으니 오늘 정도는 아주 양호한 날로 보이기 때문이다.

남한강자전거길 여행 上편 - 양평까지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던 5월 초순 남한강자전거길을 체험할 겸 여주 이포보까지 자전거 여행을 했다. 양수리 두물머리까지 다녀왔던 자전거 여행이 더 먼 곳까지 답사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광진교 남단 부근에 있는 광나루자전거공원에서 팔당대교 남단까지 쉬지 않고 달렸더니 5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양수역 전까지는 이전 두물머리에 다녀올 때와 같은 경로를 택하였다. 양수리 두물머리 자전거 여행 上편 양수리 두물머리 자전거 여행 下편 팔당대교를 남단에서 북단으로 횡단한 후 도착하게 되는 팔당2리의 중앙선 폐철로를 활용한 자전거길에서부터 본격적인 남한강자전거길이 시작된다. 팔당댐을 지나며 돌아본 팔당호는 고요했다. 아침햇살을 받으며 피어오르는 새벽안개를 이곳에서 바라본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