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레어와 노말의 파티였습니다. 엄청 안 나오네요.... 뭐, 그래도 몇몇 레어 카드 덕분에 렙업을 잘 할 수 있었지만.... 점점 보스 잡기 빡세집니다. 데미지는 별로 안 깎이는데 공격이 잘 안 들어가요. 아, 그리고..... 강호 레슬러 짜증나요! 일단 쿨 속성 메인으로 쓸 하드 레어 하나 만렙 하고, 이제 두번째 카드를 레벨 업 시키고 있습니다. 아니, 그냥 슈레부터 만렙을 찍어? 하지만 자리가....
자고 일어나니 우정포인트 20000이 들어와 있더군요. 아마 이글루스 이웃분 중 어떤 분이 보스 잡을 때 불러주신 듯... 거기에 힘입어 4만포인트 가챠 궈궈싱!!!! 망했어요.... OTL... 4만포인트뙇... 포인트는 하늘 나라로... 꼴랑 하이 레어 한 장 건졌어요... OTL 3천 포인트 남아서 그거나 마저 돌려보려고 부랴부랴 강호 레슬러를 때려 잡았지요... 그리고 남은 3천 포인트 중 2천 포인트를 돌려 봤습니다. 그랬더니... 뙇!!!!!!!!!!! 그것도 열혈 뙇!!!!!!!!!!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좋게 슈레 두개를 얻을 수 있게 되어서 어제 이후로 퀄이 급격히 늘게 되었습니다....만 슈레 모두 열혈이 아니네요. OTL 왜 난 열혈 슈레를 머글수가 없을까요... 그것도 아이돌 계열이라 나온게 저런 꼬꼬마라니;;;;;; 당황스럽지만 좋은 카드니 쓰겠습니다. 방어덱. 쯔바키의 경우엔 방어에 취중된 캐릭이다보니 레어임에도 불구하고 슈레 및 하이레어 속에서 아직도 살아계심 레벨 21임에도 슈레 두장이라 행복하지만... 과연 열혈인데 열혈 슈레를 얻는 그날은 언제가 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