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hitomi(37)가 25일 방송된 '스트라이크 TV'(TV아사히 계)에 출연해 불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남녀의 바람기나 불륜 등을 주제로 토크가 펼쳐져 그 흐름에서 사회인 폭소 문제·오오타 히카루가 hitomi에게 연애에 관한 질문을 반복, 농담으로 '불륜 경험이라든지, 뭐 없겠지만..."라고 물었다. 그러자 hitomi는 "있습니다."라고 시원스럽게 즉답. 반대로 오오타가 동요하며 눈이 멍해지는 장면이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hitomi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의외로 잘 반해버리고, 좋아하게 된 남성을 스스로 쫓는 유형입니다."라고도 밝혔다. hitomi라고 하면, 2002년에 전 래퍼이자 디자인 회사에 근무중인 우에스기 케이스케와의 결혼도 5년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