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구입했던 중고 SM5... 타이어와 휠만 바꾼다고 다 한 게 아닙니다. 이제 시작일 뿐... SM5를 중고로 구입한 후 이런저런 전체점검을 진행해야 될 것 같아서 언제나 가던 단골 카센터로 향합니다. 일단 차를 리프트위에 올린 후 오일부터 벨트류, 등화기류까지 몽땅 점검을 진행합니다. 엔진오일, 브레이크 플루이드, 파워 스티어링 오일, 오토미션 오일까지 오일류는 몽땅 다 갈아버렸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랑 라이닝까지 제동 관련 부품까지 다 갈았구요. 에어필터와 등화기류까지 전체를 다 교체했습니다. 대공사를 했네요. 이런저런 정비, 수리 다 해서 30만원 조금 넘는 돈이 들었네요. 이걸로 차량구입비와 타이어, 휠, 정비비용까지 차량에 들어간 총 금액이 540여만원 정도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