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러스 5화 가족이라고 서로 무조건 편하게 대하는 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아버지...젊어서는 멋대로 살다가 나이 먹어서 마누라한테 밉보이고, 자식들에게 푸대접이라는 그런 결말이 오지 말아야겠습니다. 어리다고 해서 자식들이 모르는 거 아니거든요. 그럼요 그럼요.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자라나는 법입니다.그럼 6화 갑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아버지 때문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유즈에게는 쉽게 다가가는 아버지 아이하라 쇼.그러나 메이는 아버지에게 쉽게 다가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메이에게 못난 아버지라는 소리를 듣게 된 아버지.메이는 아버지에게 다시 학원으로 돌아올 수 없냐고 합니다만, 아버지는 단호히 돌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쓰러져서 힘든 상황을 이해해 줄 만도 하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