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7 포르투의 날씨는 참 따뜻해서 춥다고 느껴본적이 없었다. 오늘은 다시 포르투로 떠나는날하지만 근교에 소도시인 기마랑이스를 가보기로 한다.상벤투역카드인데 안에 칩같은게 들어가있어서 구부러트리면 이용 불가 ㅠㅠ기차를타고약 1시간 가량 달리다 보면 기마랑이스가 나온다.기마랑이스는 2012년 유럽문화수도로 지정된포르투갈의 정신적인 수도라고 불리는 곳이다.역도 굉장히 작고마을도 작은편일단 지도가 없기에 도시를 걸어가본다.2012 문화수도로 지정된거 때문인지 2012라는듯? 그런데 인포가 문을 닫았다 ..광장에 갔는데 사람이 많았다. 이곳이 중심부인듯?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됬다는듯..기마랑이스에서 포르투갈의 역사가 시작됬다고 한다.할수없기 1유로를 주고 지도를 샀음..ㅋ마을자체는 굉장히 작다.조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