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에 ‘한국통신’과 ‘미리내 소프트웨어’에서 공동 개발해 MS-DOS용으로 발매한 게임. 내용은 초고속정보통신망으로 이루어진 정보화사회에서 ‘사이버폴리스’가 되어 국제 범죄조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1995년에 ‘무궁화 1호’ 위성 발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게임으로, 한국통신과 미리내 소프트웨어의 공동 개발작인데. 게임 제작비가 무려 2억 5천만원이나 들었고, CD-ROM판 2만개, 플로피 디스켓판 3만개. 총 5만개를 제작해 전화국창구와 한국통신보호관에서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됐다. 게임 메뉴화면에서는 ‘키보드 사이버 등록’, ‘기계 화면 게임 시작’, ‘마우스 게임 옵션’, ‘스피커 음악 선택’, ‘위성모형 위성정보’, ‘로켓트모형
1997년에 ‘日経映像(닛케이영상)’에서 개발, ‘NTT出版(NTT출판)’에서 윈도우 95용으로 발매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한국에서는 ‘리틀 러브’라는 제목으로 번안되어 정식 출시됐다. 개발사인 닛케이영상은 본래 방송 제작 중심의 제작사로 교양, 경제, 다큐멘터리, TV 드라마 등을 주로 만든 곳으로 게임 사업에 뛰어들어 만든 건 이 리틀 러버즈 시리즈가 유일하다. 내용은 ‘쿠루미’, ‘사유리’, ‘아야’ 등의 버추얼 여고생을 플레이어의 동생이나 딸로 삼아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1년 365일 동안 함께 보내는 이야기다. 캐릭터 디자인은 TV 애니메이션 ‘아이돌 천사 어서오세요 요우코(アイドル天使ようこそようこ.1990)’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치타나카 사나에(近永早苗)’다.
홍대 가니까 포케스탑도 많고 모다피도 많고 이브이도 많고 별가사리도 많았습니다. 여기 무슨 포케스탑 천국이라던데 진짜 그 말이 사실인듯..그러케 홍대를 갔다가 좀 더 위로 올라가서 시청서 조금 걸었다가 광화문 근방까지 걸을까 하다가 귀찮아서 청계천으로 갔었습니다. 가는길에 내내 모다피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ㄱ') 모다피 기여엉... 하지만 꼬지모가 나오기 전까지만 귀여울 것 같네요[..] 잡는 내내 쁘사이저에 집착했는데 쁘사이저 기여어 이러니까 같이 가던 남편이 너님 취향이 이상하다 라는 이야길 합니다. 쁘사이저 뿔이 귀여운데.. 크고 아름답고 귀여운데... 왜 그렇게 이상한걸까요 다시 말하지만 쁘사이저도 무척 귀여움.그리고 떡볶이를 먹으러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두 끼에 갔다가 팬 위에 떨어진 잉어킹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