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을 통해 이미 한국어,영어,번체(홍콩/대만) 서비스가 계획인 중인 사이게임즈의 월드 플리퍼의 근황이죠. 이번에는 중국 간체판 서비스가 결정이 되었네요. 다만 특이하게도 서비스 주체가 雷霆ゲーム 혹은 leiting games이라는 홍콩 회사로 판호사태 이후 그간의 추이를 봤을때 이 건은 중국 본토 판호를 염두에 두고 서비스하는게 아니다라는 인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그동안 번체로도 충분했던 홍콩,마카오 버전을 중국본토에서 쓰는 간체로 서비스할려는게 아닌가 싶은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