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도 3주째가 지나가고 있고 4/4분기 작품들도 3편 정도 방영된 시점이네요. 지난 분기에는 사실 딱히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 거의 없어서 한 편 정도 봤는데, 이번 분기에는 관심이 가는 작품들이 꽤 여럿 보여서 첫 편부터 보기 시작한 작품들이 무려 6작품(제 기준에서는 무려... 지요)이나 된답니다. (아! 정확히는 얼떨결에 1편을 본 작품이 하나 더 있었는데, 바로 아웃돼서 카운트 하지 않겠어요. <안경부>라고...) 과연 몇 작품을 끝까지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대부분 시작은 느낌이 참 좋아요. 그럼 그 중 첫 작품으로 <아웃브레이크 컴퍼니>에 대한 초반 감상 소감을 올려봅니다.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이번 분기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