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슈테판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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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자그레브 -> 비엔나 플릭스버스 / 슈니첼 냠 / 케른트너 거리 / 성 슈테판 성당 / 빈 필하모닉
Day 1. 출국 날 / 티웨이 자그레브 반직항 /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 비슈케크 / 자그레브 https://blog.naver.com/lkd8659/223497011828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아 아침에 운동이나 해볼까? 하고 일어났는데요.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어제도 비가 올 것 같았는데요. 아직도 오네요. 오늘은 바로 비엔나로 이동합니다. 자그레브는 계속해서 들리는 거점 도시가 될 것 같더라고요. 여행은 조금 미루고 바로 오스트리아 빈으로 갑니다. 빈은 2014년 이후에 못 간 것 같아요. 거의 10년 만에 재방문인데요.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구나! 느끼게 만드네요. 비가 많이 오니 트램도 사람이 많습니다. 트램을 타면 바로 버스정류장까지 갈 수 있네요. 일단.......

2016. 08. 19 발칸ㆍ동유럽 다녀왔습니다 / (10) 오스트리아의 영혼, 성 슈테판 대성당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8. 19 발칸ㆍ동유럽 다녀왔습니다 / (9) 나는 가이드의 돈 벌어주러 온 사람이 아니에요 *이 여행기는 볼로(hi8001.withvolo.com)에도 동일하게 연재되고 있습니다.*
![[비엔나/빈, 오스트리아] 2016년 6월 4일, 카페자허, 성슈테판성당, 피그뮐러, 페터성당](https://img.zoomtrend.com/2017/02/05/d0146877_588f238d5e869.jpg)
[비엔나/빈, 오스트리아] 2016년 6월 4일, 카페자허, 성슈테판성당, 피그뮐러, 페터성당
내 글을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게으른 속도로나마 끄적이게 만든다. 그리고 기왕이면 잘 끄적이고 싶다는 욕심을 갖게 한다. 사실 기록하지 않은 기억은 사라지기 쉽다. 휘발하는 기억을 붙잡아 두려고 포스팅을 하는 것이 아닐까. 내 여행을 반추하며 기억속에 차곡차곡 정리해서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주어진다는 것이다. 내가 보았던 것, 그때 들었던 소리, 내가 느꼈던 감정을 하나하나 다시 곱씹을 수 있다. 아, 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갔었지, 내가 그때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그래, 그날은 햇살이 저렇게 눈이 부셨지,라고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빈대학을 나와서 카페 자허로 걸어간다. 토요일이기때문일까. 오후 4시라는 애매한 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