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굉장히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초반부터 실점을 해버리면 감독의 전략 자체가 아예 꼬여버리고 만다.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터진 셈인데 우리가 인생에서 보험을 드는 것도 예측범위 안에서 생길 사고를 상정하고 보험을 드는 것 아니겠는가. 아예 예측 밖의 사고가 터진 셈이고 그러니 대응이 제대로 안되는게 당연한것. 그냥 여러모로 포체티노와 토트넘이 더럽게 재수가 없었던 셈이다.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나 이루는 것은 하늘이라 2. 해리 케인에게 집중포화가 가해지던데 4강 2차전 메시는 생각도 안나는 모양. 사실 바르샤와 리버풀의 4강 1차전도 운이 꽤 따라준 바르샤의 선제골 덕에 경기가 그렇게 풀린 거지 바르샤가 무슨 경기 주도권을 장악하고 자기네 전략대로 리버풀을 일방적으로 요리해서 그 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