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REDS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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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osts폭삭 망해버린 월시 5차전
- 커쇼도 망하고 다 망해쓰요. 더 할 말이 있겠는가. - 커쇼 vs 프라이스 얘기도 다 종결. 한 쪽은 이미지 쇄신하고 한 쪽은 이미지 굳혀버리고. - 아직 경기가 끝났건 아니지만 올해도 다저 홈에서 다른 팀이 좋아하는 꼬라지를 보게 생겼다. - 오늘 경기가 현재 흐름대로 끝난다면 커쇼는 오늘 경기 종료 후 72시간 안에 옵트아웃할 건지 안 할 건지 결정을 해야 한다. 옵트아웃하고 딴 데 가라고 하는 팬들 목소리가 많아졌다는건 뭐 안 비밀. - 로버츠 감독도 팀옵션을 남겨놓고 올해가 마지막인데, 트럼프한테서까지 집중포화를 받기에 어떻게 되느냐가 꽤 미디어 초점을 받게 생겼다. (뭐 트럼프야 다져스를 응원했다기 보다는 보스턴이 졌으면 했던 거겠지만. 꼴에 뉴욕 닝겐이라고 티내기는.)
허탈한 월시 4차전
- 걍 불펜이 못한다. 어제 다들 지쳤다. - 로버츠 욕 분명히 많이 먹을 거다. 매드슨 올리고 8회에 잰슨 올린건 분명히 그가 가장 욕먹는 버릇 -- 선수의 컨디션이나 피로도와 관계 없이 자기 맘에 드는 투수만 맨날 쓰는 패턴이었거든. - 특히 매드슨은 NLDS와 NLCS에서는 아주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긴 했어도 월시 와서는 물려받은 주자를 다 족족 홈으로 보내주는 최악의 불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주자 둘 올라와 있는 불안한 상황에서 또 매드슨을 썼다가 스리런 홈런을 헌납했으니 욕 먹게 생겼지. 나라도 욕한다. - 그래도 매드슨을 쓸 수밖에 없었던 요소를 말하자면, 어제 18이닝 3차전에서 유일하게 1이닝 미만으로 던진게 매드슨이었다 (0.1이닝). 가장 피로도가 적은 투수로 간다
간당간당한 월시 3차전
- 뷸러 너는 역시 난 놈이다. 1회에 투구수가 너무 많아서 (26개였나 그랬지) 좀 힘드려나 했는데, 6회까지 아주 잘 막고 있다. 7회에 또 내보내려는지 아직 모르겠는데, 7회까지도 막는다면 진짜 대박. - 또 내보내네. 잘 버티자, 뷸러. - 쟉 피더슨의 홈런 하나로 간당간당 버티고 있다. 타선이 좀더 해줬으면 좋겠다는건 당연빠따. - 야스마니 그란달은 좀더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타도 하나 쳤고, 폭투가 나왔을 때도 오늘은 제대로 블록해줬다. 1루 송구 때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건 그냥 봐줄란다. 다른 포수였다면 "잠깐 삐걱했네~" 하고 넘어갈텐데 그란달이 그러니까 "얘 또 왜 이래" 싶긴 하다만. - 중계방송 중에 나왔던 데이
이젠 뭐 놀랍지도 않은 월시 2차전
- 류뚱은 4.2이닝까지 잘 던지다가 급 제구가 무너지면서 폭망. 진짜 아쉽게 되었다. - 류뚱 빼는건 당연한 거였는데 거기에서 몸이 아직 덜 풀린 매드슨을 넣는게 정답이었냐....가 역시 문제였지. 류뚱이 워낙 급격히 망가지는 바람에 누가 올라와도 몸이 덜 풀렸을거 같긴 하다만. - 그래도 오늘은 수비에서는 전반적으로 괜찮았고...... 피칭도 그 5회말 빼고는 나쁘진 않았고. - 역시 문제는 들쑥날쑥한 방망이. 류뚱 탓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로버츠 탓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다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역시 나는 맥없는 방망이를 탓하고 싶다. 물빠따도 이런 물빠따가 있나. 그것도 데이빗 값이 상대선발이었는데 - 이번 월시 질 때 지더라도 2승은 건졌으면 좋겠는데 (다져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