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함생-정규항모로 만들었지만 오카나 실어나르고 패전후에 패잔병들을 본국으로나르다 스크랩-을 생각하니 인게임증에 세이렌의 시설을 주파하며 날리는 저 대사가 웃픕니다. 하긴 동생한테 엔진도 뺏긴애인데 이번 이벤트에서 활약하는 것 자체가 다행...인거겠죠? *그나저나 얘가 나왔으니 나중에 운류도 나오겠군요. **벽람의 항모들은 로리는 그리 없는데, 얘가 하필 그 적은 로리 항모중 하나가 되었네요;;;; ***그러고보면 바카밤의 운송을 맡은 배라는 점에서 좀 불편하긴 합니다. 뭐 그래도 항모로 태어나 수송선의 함생을 살았다는것 자체가 안습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