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영화는 좀 묘하긴 합니다. 한국에서 사극과 좀비물을 모두 다루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아예 메이저로 올라온 케이스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배우들이 배우들이다 보니 상황을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나름 매력이 있어 보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다만 현빈이 사극에서 한 일을 생각 해봤을 때,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은 어쩔 수 없긴 합니다. 그만큼 걱정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 포스터는 정말 강렬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적당한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