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내용도, 구성도, 레트로함도, 중철인 것 같은데 의외로 고퀄을 추구한 퀄리티도, 별도 작업된 표지도 무엇하나 버틸 수가 없는 마도가-Z. 팀 마기코의 전두엽 트레이스북 2탄입니다. 제대로 출력 작업 후 제본하면 '이런 책이 진짜로 있었다'라고 해도 다들 믿을 것 같죠? 일부러 이렇게 그리기도 진짜 힘들다……. 아무튼 서코에서 만나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기 때문에 통판은 하지 않습니다. 표지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이제 부스에서 미쿠 족자랑 카드텍 내걸고, 큐어피스 카드텍 걸고, 마도카 버튼 팔고, 에로 동인지 팔고, 이딴 거 팔고 대체 이 부스는 정체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