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금까지 플레이 해온 콘솔 테일즈 중 최악 맵은 쓸데 없이 크게 만들고, 그 크다는게 재밌게 큰게 아니고 나무 몇개만 세워두고 커브길 연달아 만들어서 플레이 타임 늘리고. 이벤트란 이벤트마다 빠른 이동 기능은 다 막아두어서 불가능하게 하여 그 긴 맵을 끝에서 끝까지 돌아오게하고. pv에도 자주 나오며 엄청난 존재감을 주는 것같이 보이던 적이 근원적인 적과는 멀떨어진 찌질이질 않나 적 네임드 캐릭터의 수가 지금까지 잡지에 나온게 전부이고. 엑실리아2보다 퇴화한 메인캐릭터 외 이상하게 실사 느낌들게 칙칙한 몬스터, 필드 캐릭터 모델링하며. 당최 감정이입이 힘든 스토리, 납득할 수 없는 특정캐릭터 괴롭힘, 서브캐릭터의 공기화(이건 테일즈 전통입니다만). 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