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Y 엔딩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0/16/d0006733_525d352967748.jpg)
포켓몬리그까지 클리어했습니다. 멤버는 마폭시, 이상해꽃, 견고라스, 부란다, 드래캄, 크로뱃. 사천왕은 생각보다 고전했는데, 챔피언은 모든 포케를 원샷원킬 (...) 게임 전반적인 스토리는 (엔딩까지 본 시점에서!) 대단히 만족스럽긴 했습니다만, 사천왕쯤 되는 사람들이 스토리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는 점이 좀 아쉽네요. 아니, 뭐 전작에서도 그렇게 많이 얼굴내밀고 한 적은 없습니다만 5세대의 연무라던지 하는 애들도 있고... 여타 npc들에 비해 매력을 느낄만한 점을 찾기가 어렵다는 정도일까요. 사천왕은 사실 5세대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카틀레야 헠헠 이제 뭐라더라... 친구코드 모아서 사파리 등록한다던지 하는 신규 요소가 있는 모양입니다. 포켓몬은 사실 엔딩 이후가 시작이지요. 5세대에서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