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이라는 것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기에... 뭐 장점을 찾자면...흠. 아무튼, 오락을 많이 하는 체질은 아니지만, 사실 오락을 잘 못하기도 한다. 아이패드에 깔린 오락은 매번 단순한 오락이구나 아니면 잠깐 스처지나는 오락이며 반면, 이 아스팔트 8 에이본은 조금 더 오랫동안 하고 있다고 봐야겠지. 초반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열심히 달리기만 했다. 그러니, 돈이 제대로 모이지도 않고 그냥 맘에 드는 차를 구매해서 사용하니 오락에 대한 관심은 자연히 점점 더 멀어져가고 흥미를 잃을 때 쯤에 처음으로 검색을 해봤다. 얼라리여... 검색을 하니까, 클래스에 따른 차종 선택부터 해서 아주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왜 그걸 몰랐을까? 설마 이런 오락도 누가 정리해서 올려놓을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