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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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 구시가지 탐방 ① : 스타벅스 + 연방궁전 + 베른 대성당 + 카페 아인슈타인
전날 저녁에 도착해서 숙소에서 1박을 한 뒤 둘째 날이 되어서야 제대로 베른 여행을 위해 기어 나온다. 아침 일찍 출발, 숙소에서 101번 버스를 타면 베른의 구시가지에 5~10분 내에 도착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베른 구시가지 Altstadt von Bern 베른은 스위스의 수도임에도 도쿄나 서울처럼 거대한 빌딩들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구시가지 자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래된 건축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거슬러 중세 시대의 한복판에 떨어진듯한 착각이 든다. 오래된 건물들 사이에 트램과 자동차가 돌아다니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풍경이다. 집들 하나하나가 중.......

스위스 베른 추천 숙소, 로스 로렌테스 레지던스 Los Lorentes Residences Bern City
부킹닷컴을 통해 예약했다. 2박에 한화로 365,262원 정도 들었다. 1박에 18만 원꼴이겠다. 도시 한복판에 있는 숙소인데 체르마트나 그린델발트보다 저렴하다. 베른 역에서 기차를 내리면 버스 승차장을 찾아야 한다. 워낙 복잡해서 헷갈릴 수도 있는데 101번 버스 승차장 안내판을 놓치지 않고 쫓아가면 된다. 베른 역에서 탑승 Weyermannshaus 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숙소 앞에 내리게 된다. 승강장에서 내려서 길을 건너면 6층 건물이 보이고 그 오른쪽에 숙소 건물이 있다. 6층 건물의 1층에는 쿱마트 같은 대형 마트가 있다. Weyermannshaus 승강장은 반대편에도 있으니 베른 시내로 갈 때는 이쪽이 아닌 숙소 쪽에서 타면 된다. 뭔가 주차장.......

스위스 9일간 여행 일지, ④ 베른, 스위스의 수도
④ 베른, 스위스의 수도 스위스 여행의 첫 번째 도시였던 루체른에서는 스위스 중소 도시의 한적함을 느꼈고, 그린델발트에서는 자연 속에 파묻힌 목가적인 분위기에 취했으며, 체르마트에서는 웅장한 알프스산맥에 둘러싸여 알피니스트의 기상을 배울 수 있었다. 그러다가 마지막 도시인 베른에 왔는데 역시 도시는 도시였다. 숙소, 대중교통, 편의시설 등 익숙한 도시의 편리함으로 다시 돌아온 기분이었다. 빽빽한 빌딩 숲이지만 오래된 도시의 경관이 보존되어 있고, 도심 속 곳곳에 중세 유럽의 흔적들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곳에서 2박이 예정되어 있지만 첫날에는 저녁 늦게 도착했고, 3일차에는 일어나자마자 출국을 위해 공항.......

스위스 9일간 여행 일지, ⓞ 프롤로그 + 사전 준비
프롤로그 갑자기 스위스라니.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은 아니고, 갈래? 가자! 해서 성사된 여행이다. 여행이란 게 별게 있나. 땡기면 달리는 거지.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그렇게 무작정 또는 즉흥적인 여행도 좋다. 인생은 짧고 한 번뿐이니까. 어쨌든 스위스는 물론이고 유럽 자체를 머리털 나고 처음 방문하는 것이다. 7월 초에 여행에 대해 합의가 되고 9월 초 일정으로 잡았다. 늘 하던 대로 무언갈 버리러 가는 게 아닌 얻으러 가는 여행이라서 9일간의 일정을 무쟈게 빡빡하게 잡았는데, 일정을 좌우하는 건 역시 날씨가 관건이었다. 출발 일주일 전부터 현지 날씨를 예의주시했었다. 여행 기간 내내 흐리거나 비가 온다더라. 하지만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