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랜만이라고 하기에도 무안한 시간의 간격. 2. 거의 얼어있는 이글루에 그나마 가끔이라도 오는 건, 트위터에 연결된 주소가 이곳이라 ㅋㅋㅋ 3. 아침에 지하철을 기다리며 몇개 읽어보면서, 참 덕질 열심히 했구나 싶은 생각을 했다......그 아침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자, 라고 생각할때에는 그럴 마음이 없었는데 괜히 하고 싶은 추억팔이ㅋㅋㅋ 4. 소녀시대를 처음본건 그러니까 2009년 여름즈음. 그 전까지 깔짝깔짝 관심은 갖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너는내운명'도 다보고 있었고 (!)솔직히 gee무렵의 소녀시대는 피해갈 수도 없었으니 무수히 많은 잽을 맞고 있었던거 같다.그날도 같이 있던 언니랑 소시얘기를 하다가 "그럼 소녀시대 보러 한번 갈까?" 얘기하다가....그때도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