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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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 8월의 고쇼 그라운드 + 신이 깃든 산 이야기

일본 소설) 8월의 고쇼 그라운드 + 신이 깃든 산 이야기

일본 소설 8월의 고쇼 그라운드 + 신이 깃든 산 이야기 마키메 마나부 <8월의 고쇼 그라운드> 12월의 미야코오지 마라톤. '사카토'가 속한 육상부는 고등학생들에겐 야구의 고시엔과 같은 존재감을 가진 전국 고교 역전 대회에 무려 27년 만에 참가하게 되었다. 다만, '사카토'는 아직 1학년이기에 선수로 뛰는 것이 아니라 코스 중간중간에 배치되어 선배들의 응원을 담당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회 전날 갑자기 출전이 결정되었다. 선배 중 한 명의 빈혈 증세가 나아지질 않았던 것이다. 심각한 방향치인 '사카토'는 연습도 해보지 않은 코스를 달리는 것은 무리라며 어떻게든 고사하려 했지만, 선생님.......

[파이란] 이탈자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11월 26일

아사다 지로의 철도원 중 러브레터가 원작으로 한국풍으로 상당히 각색하였다고 합니다. 20년 기념으로 재개봉해서 드디어 극장에서 본~ 사실 당시에도 좀 우울한 멜로물 느낌이라 머뭇거리다 넘겼었는데 오랜만에 정통 멜로를 봤더니 상당히 좋네요. 역시 고전은 고전입니다. 다만 그러면서도 생각하던 멜로와는 다르고 상당히 구성이 좋다보니 더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민식은 막 출소해 공형진의 옷을 걸쳐입는 등, 계속 레일에서 벗어난 인물의 복식을 보여줍니다. 버스를 탈 때도 마찬가지로 목적지까지 순탄하게 가는게 아니라 자기 마음에 드는 곳에 내려 딴짓을 하는 것까지 이탈자로서의 모습을 너무 자연스럽게 보여줘서 참...쌉싸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