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태국암파와수상시장에서 즐거운 시간 외 이야기를 전해 드렸습니다. 링크를 먼저 보시고 이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태국은 Grab 이라는 택시서비스가 대세인데요. 태국우버가 Grab에 밀렸다죠. 저도 태국와서 Grab만 거의 이용하다보니 벌써 최상위등급인 Platinum 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날도 여길 올 때 Grab을 타고 왔었구요. 당연히 유명관광지이니까 주변에 Grab이나 택시가 돌아갈 손님들을 기다리겠거니 라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택시를 잡기전 집에 가서 자기전 먹으려고 이런저런 과일도 사서 손에 주렁주렁 비닐봉지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을 한참 걸어도 택시가 안 보이더라구요. 당연히 Grab도 안 잡혔구요. 그래서 조금 가다 보니 작은 건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