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좀 띄워줘라 스엠아](https://img.zoomtrend.com/2018/02/19/c0231125_5a8a7f5a9a9f5.gif)
이번엔 조짐이 좀 좋은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것저것 티저도 다시 준비해서 풀고 자본의 힘도 느껴져서 혹시 혹시 하고 기대를 했는데 뮤비 나온 걸 보자마자 나는 다시 확신했다 얘네는 내가 관짝 들어가는 날까지 못 뜰 것이라는 것을... 예전엔 이게 진짜 비주얼의 문제인 줄 알았는데 그냥 가만히 들어보니까 아니었어 비주얼이 뭔 짓을 해도 저런 컨셉으론 뜰 수가 없어 어떻게 모든 노래가 다 힙합을 범벅해서 내놓느냐고 너무하는 거 아냐? 내가 엔시티를 잠시나마 빨았던 우정으로 노래방에서라도 한 번 노래를 불러볼까 하고 체리밤 틀었다가 기가 막혀서 반쯤 랩 따라가려고 어버버 하다가 껐어. 아니 그냥 대부분을 일반적인 노래로 채우고 랩은 한 30초 정도로 넣어주면 안되는거야? 하다못해 체리밤은 그래도 후크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