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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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코스모스 전편
세일러문 코스모스가 나온다고 해서 잔뜩 기대를 하고 있다가 감상했습니다. 지난번 이터널이 엄청 나쁘지는 않았기에 조금 더 개선될 것을 기대했거든요. 생각대로 훨씬 더 좋아졌네요. 극장판은 전편/ 후편으로 2부작으로 나왔어요. 3부작이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전편만 봤을때는 예상보다 스토리 전개가 빠르게 흘러가는게 다소 아쉬웠습니다. 후편에 집중하려고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스토리는 원작의 5기인 세라스타즈 부분. 이를 극장판으로 만들면서 자코들이 사라지고 중요한 포인트만 살렸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총집편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그냥 짧고 굵게 다시 만들었다가 더 가깝겠죠. 원작이 순정만화라는건 다들 알.......

미치루의 편견...?
레즈비언(...)에 대해서는 남자를 질투한다던가 하는 편견이 있(었)다고도 하고, 그 때문인지 옛날 옛적에는 여성범죄자를 레즈비언으로 보기도 했다는 것(남자를 질투해서 범죄를 일으킨다던가 뭐...;;;)도 어떤 책에선가 읽은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데, "미소녀전사 세라문 세라스타즈" 제184화에서... 쓰리라이츠 일당과 내전사 일당이 집결한 우사기네 집에 하루카와 미치루가 찾아오는 장면이 있지요. 당연히(?) 하루카는 싫어하는 티를 팍팍 냅니다만... 내전사 동생들과 프린세스께 "하루카는 인기있는 남자를 싫어해."하고 친절히 알려주시는 미치루. 음, 하루카는 자기보다 잘난(?) 남자를 질투한다는 말로도 볼 수 있는데, 그건 위에서 언급한 레즈비언에 대한 편견(?)과 맥이 닿는 이야기이고 그런 이야기가 미

하루카를 가지고 노는 미치루의 표정
"미소녀전사 세라문 세라스타즈" 제180화에서, 콘서트장 분장실에 세이야를 들여놓고... 그 순간을 적발(?)한 하루카를 바라보는 미치루의 표정입니다만. 역시나 하루카는 미치루 손바닥 위에서 놀고 있는 게 맞지 않는가 합니다. 사실은, 세라문 S에서도 보면 사명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하루카를 이 길(...)로 끌어들인 당사자가 미치루면서도, 우사기를 만난 뒤에 자신들의 노선에 하루카보다 미치루가 먼저 의문을 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을 보면 미치루 본인 스스로의 자신들의 '사명'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당시의 '사명'이란 것도 사실 미치루에 있어서는 하루카를 낚기 위한 떡밥(...)에 지나지 않았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참 좋은 표정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