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라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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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일본간사이여행(30) 부라부라 교토 번화가.
부라부라. 일본어로 유유자적 돌아다니기. 일단은 아주 바람직한 교토 쥬쿠도 서점의 데즈카 오사무 코너부터. 제기랄 저 17권 전집 언젠간 사고 말겠다. 이 16권 전집도 포기할 순 없어 좋아 이럴 때 데즈카 파산 동호회 구경꾼(....)으로 둘 다 지르는 거다. ........는 꿈에서. OTL. 하지만 언젠가는!!!(ㅠ.ㅠ) 만화 전문 서점이긴 하지만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역시 간사이는 덕질하기에 좋은 동네는 아니에요. 테라마치, 교고쿠토오, 니시키 시장 등 카와라마치 주변 번화가를 부라부라해봅니다. 줄이 서있던 카라아게(닭튀김) 집. 그러나 기름기는 별로 땡기지 않았고. 여기도 아마 테라마치.....? 저 마츠모토 키요시를 보니까 생각나는건데 드럭스토어는 보이면 들어갔어야 했어ㅠㅠㅠㅠㅠ

교토의 200년 전통 청소도구가게, 나이토쇼텐.
라는 책에서 보고 이번에 가면 꼭 가야지.....했던 청소도구가게, 나이토쇼텐. 그 유명한(?) 교토 산죠 스타벅스 지점 거의 바로 옆에 있지만 묘~하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사실 목욕용 건강 마사지솔을 사야지 그래놓고 정작 그건 까먹었다능.....;;; 왜 그랬을까;; 아무튼 윗사진의 주인 아주머니는 여기저기 교토 관련 책에서도 보이시네요. 참 친절하셨어요. 조금씩 유명해지다보니 이런 기념상품도 나왔습니다. 이것도 보고 후회중. 하나 살 걸. 핸드폰에 달아놓고 키보드 쓸어볼 걸...... 물건을 사면 저 기름종이 비스무리한 걸로 포장해주십니다. 헐, 지금 보니 주판까지. 제가 수세미 두 개 샀는데 볼펜으로 장부에 기입하셔서 묘하게 교토스럽다고 웃었습니다. (^^)

201202일본간사이여행(29) 교토 최대번화가 카와라마치와 데라마치, 니시키 시장(전)
교토 시영버스 프리 티켓을 산 주제에 시간이 안 맞아 시간이 돈보다 더 중요한 여행객은 결국 케이한 전철틀 타기로 합니다. 후시미 이나리에서 200엔 구간이네요. 이 표는 개찰구에서 먹혀버리니까 사자마자 함 찍어봤습니다. JR선으로도 후시미역이 있긴 하지만 항상 버스 아니면 이 케이한 전철을 쓰게 되네요. 전철은 전철, 지하철은 지하철인 일본에서도 이 케이한은 전철->지하철이 되더군요. 딱 옛날 1호선이 떠오르네요. 언제더라 좀 옛날의 1호선은 미쯔비시 차량이었던 기억이..... 기온 시죠역에 내립니다. 아마도 가부키좌. 내 평생 가부키 볼 일은...........아 대딩 때 한 번 있었구나. 여행 마지막 전날이 날씨가 좋아서 억울억울. 이 산죠 대교도 교토 다녀온 사람에겐 익숙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