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바로 저요....... 여기 은지원씨가 트라우마 하나로, 하얀 수트로 섬섬딤섬한 저 손가락으로 모든 덕순이들을 대량학살 시키고 오후에는 신서유기에서 지영이 옷 입고 나와서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으로 두 번 죽였다고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이 모습인데요. 하나만 보기 아쉬우니까 다른 각도로 또 준비를 해봤습니다. 그렇게 많은 인원들을 총 학살시키고도 밤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막내를 챙기는 모습으로 다시 한 번 덕후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습니다. 이 정도면 증거로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이 요물....ㅠㅜ 난 이만 죽어도 되겠다.........아니....담주에 덮지원 한 번만 더.............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