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와서야 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일 크게는 마영전 수능 이벤트.피로도가 끝나지 않습니다. 캐릭터 5개 돌리다 보니까 정말 끝나지 않아요... ㅇ<-<120%정도 써야 겨우 유지되는데, 이거 쓰기가 은근 힘드네요.덤으로 11일에 친구 어머니 상이 나서 하루 그쪽에 쓰고 나서 술좀 진탕 마시고 깼더니 하루가 증발했습니다... ㅇ<-< 이번 지스타는 조금 아쉬운게 목요일 12시 개장이라는 거네요. 작년에는 10시 오픈이었던것 같은데...'어차피 평일이니까 사람도 별로 없겠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그런데 평소에 타던 버스가 정신을 차려보니 생뚱맞은 곳으로 온듯한 기분이 들어 보니.... 어라? 그새 노선이 바뀌었네요?내가 5월에 예비군 갈때까진 노선 그대로였